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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02 08: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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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한 남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어제 밤 10시쯤 영 스트릿과 웰슬리 스트릿에서 부상을 입은 남성이 도로에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부축해 병원으로 후송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상 증세를 보인 남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이에 온타리오주 특별수사팀이 해당 경찰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어제 오후 5시 45분쯤에는 제인과 핀치 애비뉴 인근 아파트 근처에서 한 남성이 수차례 흉기에 수차례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한 백인 남성 3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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