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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1.28 10: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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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무료 마사지를 제공한 뒤 여성을 몰래 촬영한 남성을 기소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인터넷 페이스북에서 무료 마사지 광고를 본 32살 여성이 지난 토요일 노스욕에 있는 '힐링 스파' 란 곳에서 무료 마사지를 받은 뒤 옷을 입다 몰카를 발견한 겁니다. 피의자 52살 에밀리오를 브램튼 집에서 체포하고 컴퓨터와 전자장치 등을 압수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남성의 얼굴을 공개하고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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