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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8.28 0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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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개정되기 전의 의료보험카드를 소지한 주민에게 재발급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정부에 따르면 주민 5명 중 4명이 새로 바뀐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나 나머지 1명은 흰색과 빨간색인 이전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이들이 대략 3백만여명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정부는 이 카드가 유효기간이 표기돼 있지 않아 기간이 만료됐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며 이로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이에 정부는 해당 의료보험카드를 소지한 주민은 가까운 온타리오서비스를 방문해 이전 카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주소가 있는 우편물을 제시하고 유효기간을 확인한 뒤 새카드로 교체할 것을 조언했습니다.온주의 의료보험카드인 오힙은 지난 1995년 사진이 부착된 지금의 녹색 카드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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