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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1.10 1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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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전국에서 정규직 일자리가 증가하며 실업율이 전달 대비 0.3% 포인트 낮은 5.6%를 기록했습니다. 온타리오주의 건설 분야와 공공행정 부문, 퀘백주의 숙식업과 제조업에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된 덕분에 이들 두 주의 실업율은 공히 5.3%로 떨어졌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에서 실직자가 증가했지만 구직자도 줄어 실업율은 5%에서 4.8%로 낮아졌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토론토의 실업율은 5.5%, 밴쿠버 4.6% 이며, 지난 한해동안 풀타임 28만2천800여 명, 파트타임에서 3만7천500여 명이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한편, 이번달 말 연방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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