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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1.07 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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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남성이 고가의 아우디 TT로 광란이 질주를 벌이다 붙잡혔습니다. 온타리오주 경찰은 오늘 새벽 1시 경 시속 100킬로미터가 제한속도인 핀치 애비뉴 인근 400번 고속도로에서 시속 218킬로미터로 과속 질주하는 차량을 발견, 옥빌에 거주하는 19살 운전자를 체포해 난폭과 부주의 운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가 조수석에 또 다른 남성을 태운 채 질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주에서 난폭 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1만달러의 벌금과 일주일간 운전 면허 정지와 차량 압수가 진행됩니다. 한편, 온주 경찰은 트윗을 통해 보잉 737기가 이륙할 때 시속 250킬로미터로 달린다며, 아우디 운전자의 비행 계획이 OPP로 인해 무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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