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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 주택거래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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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11:04:49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이 침체기 이전으로 회복되는 모양세가 뚜렷합니다.  


    최근 메트로밴쿠버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12월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2,016채로, 전년(1,072채) 보다 무려 88.1% 급증했습니다.   


    10년 간 평균 거래량 보다 무려 9.5% 높은 수준입니다. 


    단독 주택과 타운하우스 거래가 각각 72%와 92.6%, 아파트와 콘도도 96.8% 급증했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은 단독과 타운하우스, 아파트 모두  전년 대비 소폭 낮았습니다. 


    단독 주택의 평균 가격은 $1,423,500, 타운하우스는 $778,400, 아파트와 콘도는 $656,700로, 전달과 비교해서는 1% 미만이지만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활성 매물 대비 거래 비율은 단독 주택이 15.2%, 타운하우스와 콘도는 각각 25.7%와 32.5% 입니다. 


    이 기간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은 1,588채로 일년 전 보다 13% 정도 늘었지만 한달 새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전문가는 올 상반기 시장 변화를 주시하던 구매 예정자들이 하반기 들어 시장에 돌입했다며 이로 인해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코퀴틀람은 단독 주택 가격은 $1,164,300로, 타운하우스 $663,200, 아파트 $528,100으로 전달 대비 소폭 올랐습니다.  


    이밖에 버나비 이스트와 사우스의 평균 집 값은 각각 $919,000와 $945,600이며, 버나비 노스는 $862,4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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