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에 있는 지하철 노스욕센터 역 근처에서 집단 흉기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새벽 0시 6분 경 지하철 역 건물 앞에서 여러명 사이에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과정에서 남성 1명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용의자들에 대한 인상 착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용의자를 6명으로 추정한 경찰이 이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오늘 새벽 1시30분에는 401 고속도로와 버치마운트 근처 가정집에서 여성 1명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생명이 위중한 가운데 토론토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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