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는 어젯밤 또 다시 총기 사건이 발생해 어린 소년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아젯밤 10시30분 경 노스욕 서쪽 제인과 쉐퍼드 애비뉴 인근에서 검은색 차에 탄 총격범이 한 남성을 향해 수차례 총을 쐈는데 마침 근처에 있던 무고한 14살 소년이 부상 당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 경찰이 주변을 탐문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노스욕을 포함 토론토에서 연일 울리는 총성에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지: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