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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8.24 10: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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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공사장에서 사고를 낸 뒤 도주한 30대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새벽 2시쯤 사고 차량이 번 로드와 오크우드 애비뉴 교차로에 설치된 공사장 철문을 들이받고 6미터 구멍 아래로 추락했으며, 이후 경찰이 도착하기 전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이에 경찰이 차량을 추적한 끝에 부주의 운전과 뺑소니등의 혐의로 36살 남성을 기소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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