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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2.04 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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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가 실시하는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캐나다 학생의 읽기 능력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OECD가 공개한 ‘국제학업성취도평가 2018' 에 따르면, 캐나다는 전세계 79개국 가운데 4위, OECD 회원국 중 2위를 차지하며 북미 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상위권을 석권했습니다.퀘백주가 수학 영역에서 가장 뛰어났고, 과학 영역에서는 알버타주가 가장 뛰어났습니다.한국은 37개 OECD 회원국 가운데 읽기 5위, 수학 2위, 과학은 4위를 기록했습니다.이처럼 학업 성취에서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지만 삶에 대한 만족도는 OECD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제협력개발기구는 3년 마다 15살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과 수학, 읽기의 역량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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