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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2.04 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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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일부 요양원이 부모를 만나지 못하게 막아 정부가 조사 중입니다.캐나다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오타와에 거주하는 사델리스 씨는 316일 동안 지척에 거주하는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습니다.사달레스 씨가 직원을 거칠게 대했기 때문이라는데 사달레스 씨는 요양원에 불만을 제기했을 뿐인데 바로 출입금지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때문에 그 동안 사델리스 씨는 건물 밖에서 유리창을 통해 모친을 만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전문가에 따르면 자식이 요양원에 특별한 요구를 하거나 불평을 하면 출입을 금지시킨다며 일주일에 한번꼴로 이런 불만을 접수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문제는 온주의 경우 법원에 가지 않고 구두상이나 통지서만 보내도 바로 적용됩니다.물론 합당한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가족들은 부모를 위해 말했을 뿐인데 불만했을 뿐인데 을 제기하면 출입을 금지 시킨다고 키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이에 온타리오주 야당이 진상 조사를 촉구하자 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장관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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