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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8.20 0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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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장애 여성을 호텔에 가두고 수차례 성폭행한 파렴치한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50살의 패트릭 파셀은 지인이던 18세 장애 여성을 통해 인터넷에서 피해 여성에게 접근하고 토론토로 초청한 뒤 스카보로에 있는 호텔에서 지난 2달동안 수십여차례 성폭행을 자행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올해 18살이지만 정신 연령은 12살과 같다며, 파셀이 장애 여성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런던 지역의 추가 피해자 2명 이외에도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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