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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8.19 11: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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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루니가 또 다시 76센트 밑으로 떨어졌습니다.배럴당 국제 유가가 6년 만에 최저 수준인 41달러로 떨어지며 루니 가치도 덩달아 하락했습니다.루니 가치가 떨어지는 가운데 지난 6월 캐나다를 찾은 미국인 여행객 수는 증가했습니다.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 한달동안 미국인 여행객 1백9십만여명이 캐나다를 다녀갔습니다.이는 한달 전보다 3.3% 오른 수치로 7년 간 최고 수준이며, 이 기간동안 미화 대비 루니는 80센트 선이었습니다.그러나 미국인을 제외한 해외 여행객 수는 한달 전인 5월보다 1% 정도 감소했습니다.이외에도 이 기간동안 미국을 다녀온 캐나다인은 3백8십만명으로 한달 전 보다 1.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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