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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밴쿠버 넉달 연속 거래 급증..가격 하락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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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08:37:18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의 주택 시장은 거래가 급증했습니다. 


    7월 이후 넉달 연속 거래량이 늘며 침체기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오늘 메트로밴쿠버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2,858채로, 전년 (1,966채) 보다 무려 45.4% 급증했습니다.   


    단독주택 거래가 47.3%, 타운하우스는 55.8%, 아파트, 콘도는 40.5 % 증가했습니다. 


    다만 지난 10년 간 10월의 평균 거래량에 비해서는 여전히 9.8% 낮은 수준입니다. 


    평균 거래 가격도 여전히 낮아졌습니다.  


    지난달 평균 거래 가격은 $992,900로 6월 이후 다섯달 연속 낮아졌습니다.   


    단독 주택의 평균 가격은 $1,410,500로, 지난해 동기간 보다 7.5% 떨어졌습니다. 


    타운하우스의 벤치 마크 가격은 $771,600로 5.8% 낮아졌고, 아파트, 콘도의 평균 가격도 $652,500로 일년 전 보다 5.9% 떨어졌습니다. 


    활성 매물 대비 거래 비율은 단독 주택이 17.3%, 타운하우스와 콘도는 각각 26.2%와 29% 입니다. 


    이 기간 시장에 나온 매물은 4천074채로 일년 전 보다 16.4%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는 집 값이 떨어지는데다 낮은 금리 덕분에 주택 구매자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코퀴틀람은 단독 주택 가격이 $1,151,200로, 1년 전보다 8.1% 떨어졌고, 타운하우스 $648,600 ( -4.8%), 아파트 $517,000 (-2.3%) 입니다. 


    이밖에 버나비 이스트와 사우스의 평균 집 값은 각각 $922,300와 $938,200이며, 버나비 노스는 $850,800 입니다. 


    한편, 써리와 랭리가 포함된 프레이저 벨리 지역도 일년 전 대비 거래량이 37.8%, 한달 전 대비 18.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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