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는 신호체계 점검과 개선을 위해 이번 주말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토요일에는 세인트 클레어 역에서 유니언 역 구간이 밤 8시까지 운행을 멈추고, 일요일에는 로렌스 역에서 블루어-영 구간이 운행을 중단합니다. 이 구간을 지나는 승객은 셔틀 버스를 이용하며, 휠트랜스 이용자는 로렌스역 대신 욕밀 역에서 하차해야 합니다. 한편, 오늘 아침 9시 토론토 지하철 3호선 케네디 역에서 불이 나 스카보로 RT 운행이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