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차 뒷좌석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20대 남성 사건과 관련해 남성 2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새벽 0시 경 키플링 애비뉴 2700번지에 있는 한 플라자 주차장에 2018년형 검은색 말리부 차량이 들어 온 뒤 2명이 사라졌는데 이후 19시간이 지난 저녁 7시30분께 이 차 안에서 총에 맞고 숨진 21살 남성이 발견됐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들 2명이 사건을 풀 중요한 단서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동영상을 공개하고 이들에 대해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