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연휴인 일요일 낮 2시 45분경 온타리오주 번 지역 킹 번 로드와 파인 벨리 드라이브에서 차량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대 엑센트를 운전한 56살 남성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52살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욕 지역 경찰은 BMW 운전자인 23살 빈스 콰란토를 두건의 위험운전 치사상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한편, 어젯밤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의 윈스턴 처칠 블루버드 근처 401 고속도로 동부 방면 도로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4살 소녀가 크게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