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식품안전청이 소고기를 포장하는 과정에서 이콜라이에 오염됐을 우려가 있는 제품을 추가 리콜했습니다. 롸이딩-리젠시 육류 포장 회사 제품에 이어 두번째로 어제 당국은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알버타주에서 '더 비프 부띠끄' 브랜드로 유통된 소고기 버거와 간 소고기 제품을 리콜했으며, 이들 제품은 주로 호텔과 식당, 시설 등에서 소비됐습니다. 또한 당국은 '파인 하랄 푸드'와 '시카고 기로스' 브랜드 제품들도 같은 이유로 리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