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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밴쿠버 주택 거래 석달 연속 증가..집 값은 넉달 연속 하락
  • News
    2019.10.03 08:00:37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의 주택 시장도 석달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6월까지 심각한 침체기가 계속됐는데 7월부터 지난달까지 3분기 들어 석달 연속 거래량이 증가했습니다.   



    어제 메트로밴쿠버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2,333채로, 전년 (1,595채) 보다 무려 46.3% 급증했습니다.   


    단독주택 거래가 46.7%, 타운하우스는 53.5% ,  아파트, 콘도는 43.6 % 증가했습니다. 


    지난 10년 간 9월의 평균 거래량에 비해서는 1.7% 낮은 수준입니다. 


    평균 거래 가격은 $990,600로 거래량과는 반대로 6월 이후 넉달 연속 낮아졌습니다.   


    단독 주택의 평균 가격은 $1,406,200로, 지난해 동기간 보다 8.6% 떨어졌습니다. 


    타운하우스의 벤치 마크 가격은 $767,500로 7.2% 낮아졌고, 아파트, 콘도의 평균 가격도 $651,500로 일년 전 보다 6.5% 떨어졌습니다. 


    활성 매물 대비 거래 비율은 단독 주택이 12.7%, 타운하우스와 콘도는 각각 18.8%와 21.9% 입니다. 


    이 기간 시장에 나온 매물은 4천866채로 일년 전 보다 7.8% 줄었지만 한달 전인 8월 보다는 29.9%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는 집 값이 떨어지며 균형 잡힌 부동산 시장이 형성되자 주택 구매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코퀴틀람은 단독 주택 가격이 $1,157,100, 1년 전보다 10% 떨어졌고, 타운하우스 $651,300 ( -5.1%), 아파트 $518,200 (-3.6%) 입니다. 


    이밖에 버나비 이스트와 사우스의 평균 집 가격은 각각 $920,800와 $941,000이며, 버나비 노스는 $849,8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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