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10대 청소년 2명이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낮 1시 경 빅토리아 파크와 킹스턴 로드에 있는 닐 맥닐 카톨릭 고등학교 근처 주차장에서 처음 보는 남성과 시비 끝에 언쟁이 벌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재학생 1명이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중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이보다 앞서 아침 11시 30분에는 댄포스와 페입 애비뉴 인근에서 10대 1명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두 사건의 피해자 모두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용의자들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