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스트릿카 카메라 부착 촉구..승객 안전 사고 우려
  • News
    2019.09.25 11:14:21
  • 스트릿카에서 내리고 탈 때 승객 사고가 증가하자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스트릿카는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의 주요 교통 수단인데 지난주 아침 9시 배더스트와 얼스터 스트릿에서 내리던 한 여성승객이 덤프 트럭에 치여 부상을 입자 안전을 촉구하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민당의 한 비평가는 스트릿카 외부에 카메라를 설치해 교통 규정을 위반하는 운전자를 적발하고 승객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TTC에 따르면 지난 2014년에서 2016년 2년동안 스트릿카를 타고 내리던 중 승객 26명이 차량 또는 자전거에 치여 부상당했습니다. 


    이외에도 사고나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위험 직전까지 가는 경우는 많았습니다.   


    이에 TTC측이 해당 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존 토리 토론토 시장도 이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카메라 설치로 인해 시민들의 사생활이 침해 받을 수 있고, 녹화된 영상이 위반 운전자 적발이 아닌 범죄나 또 다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며 보안 문제를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이런 카메라가 승객의 안전을 지켜준다는 어떠한 증거나 연구 자료도 보고된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미지:토론토스타)



댓글 0 ...

http://www.alltv.ca/48660
No.
Subject
6857 2019.07.30
6856 2019.07.30
6855 2019.07.30
6854 2019.07.30
6853 2019.07.30
6852 2019.07.29
6851 2019.07.29
6850 2019.07.29
6849 2019.07.29
6848 2019.07.29
6847 2019.07.29
6846 2019.07.29
6845 2019.07.29
6844 2019.07.29
6843 2019.07.29
6842 2019.07.26
6841 2019.07.26
6840 2019.07.26
6839 2019.07.26
6838 2019.07.26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