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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퇴직연금제도 직장연금 없는 350만명 해당..2017년부터 순차 도입
  • News
    2015.08.12 09:25:09
  • 온타리오주 자유당 정부가 퇴직 연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직장 연금이 없는 근로자 3백5십만명이 해당되며, 본인이 급여의 1.9%, 회사가 1.9% 반반씩 부담해서 납부하게 됩니다.  


    연금 수령액은 납부액과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연봉 4만5천달러의 직장인이 40년 동안 연금을 납부하면 은퇴 후 연간 6천4백10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연금 제도는 회사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먼저 직원수가 5백명 이상인 기업은 2017년부터, 50명에서 5백명 사이는 2018년, 50명 이하인 업체들도 2019년부터는 무조건 납부해야합니다.  


    이에 대해 고용주들은 퇴직연금제도가 회사의 부담을 가중시켜 고용 시장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반대로 노조는 직장연금이 있는 근로자들 모두를 포함했어야 한다며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온주퇴직연금이 의회의 승인을 남겨 둔 가운데 오는 총선에서 연방신민당 또는 자유당이 승리할 경우 연금 확대 개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총선 결과에 따라 온주 퇴직연금계획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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