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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8.11 1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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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새벽에 집에 가던 18세 소녀가 괴한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괴한은 지난 일요일 새벽 3시쯤 에글링턴 애비뉴와 배더스트 스트릿에서 귀가 중인 소녀의 뒤에서 나타나 성추행하고 도주했습니다. 용의자는 백인으로 키 1백72 센티미터에 근육질 체형이며, 오른쪽 팔뚝에 문신이 있고, 금색의 체인이 있는 바지를 착용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늦은 밤이나 새벽에 길을 다닐 때는 특히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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