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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9.05 1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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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가 버나비 병원에 13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2년 전 존 호건 수상이 약속한대로 정부는 버나비 병원에 자금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두 개의 건물을 세워 병상 400개를 더 늘리고 응급실을 확장하며, 신규 암 치료센터 등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오는 2021년 첫 공사가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78년 전 설립된 버나비 병원은 시 디피실 병원균이 득실거리고 노후한 인프라에, 비좁은 응급실, 의료진 부족 등으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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