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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도가격 토론토 오르고 밴쿠버 내리고..단독보다 비싸
  • News
    2019.08.28 14:45:14
  • 토론토의 콘도 가격은 급등한 반면 밴쿠버는 내려갔습니다. 

    오늘 부동산 중개전문업체 로열르페이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GTA 지역의 지난해 콘도 중간 가격은 평방피트 당 $743로 1년 새 9.1% 상승했습니다. 

    (이미지:내셔널포스트)


    주택이나 타운하우스 가격이 너무 높은 탓에 밀레니얼 세대들이 첫 집으로 콘도를 선택하고 있고,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는 살던 넓은 집을 팔고 규모가 작은 콘도로 이주하며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또 이전 보다 규모가 작은 콘도들이 매물로 나와 가격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토론토의 콘도 가격은 평방피트로만 보면 단독 주택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광역밴쿠버의 중간 가격은 평방피트 당 $764로 일년 새 8.3% 떨어졌고, 밴쿠버 시는 $1,044로 6.3% 하락했습니다.   

    (이미지:글로벌TV)


    밴쿠버는 가격이 떨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캐나다 전국에서 콘도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또한 토론토와 다르게 밴쿠버 단독주택의 평방피트 당 가격도 $1,279로 콘도보다 비싼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밖에 오타와는 평방피트당 중간치가 $395로 1년새 무려 17.5%가 치솟았고, 알버타주 캘거리는 $313 로 6.7% 하락했습니다.  

    르페이지측은 연방정부의 모기지 강화 정책 이후 주택 시장이 위축됐으나 올해 들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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