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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8.20 11: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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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부터 온타리오주 별장촌의 전기요금이 급등할 전망입니다. 온타리오 에너지위원회가 여름 휴가철에 이용되는 별장에 대한 계절요금제 폐지를 하이드로원측에 요청함에 따라 이 제도가 사라지면 별장 주인은 지금보다 최대 129%, 즉 연간 1천여 달러를 더 내야합니다. 이에 일부 별장주들의 불만이 제기되는 가운데 하이드로원은 계절요금제를 폐지하는 대신 다른 기준을 토대로 전기 요금을 산정할 것이라며 모두에게 공평한 조치하고 설명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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