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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8.04 04: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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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미사사가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형제가 다투던 중 49살 형이 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새벽 1시30분쯤 에린 밀스 파크웨이와 QEW 인근 로체 코트에 있는 아파트에서 49살의 웨인 크로프트씨가 3살 어린 이복동생 찰스 크로프트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이에 필 지역 경찰이 이급살인 혐의로 이복동생을 기소하고 당시 범행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동기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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