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 401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한대가 씨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오후 6시경 베이뷰 애비뉴 인근 401 고속도로 위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차가 출동해 불길을 완전히 진압하고 사고 현장을 정리하는 동안 동부 방면 익스프레스가 통제돼 퇴근길 수 많은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