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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7.29 0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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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밤 9시30분 온타리오주 노스욕 배더스트와 스틸스 애비뉴에서 길을 걸어가던 여성이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괴한에게 목이 졸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4살의 피해 여성은 두렵고 무서운 상황에서도 괴한의 손을 깨물고는 큰 소리로 고함을 쳤고, 이에 인근 주민 여럿이 집 밖으로 나오자 괴한이 도주했습니다. 이 일대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경찰은 용의자가 19살에서 21살 사이로 보통 체격에 짙은 금발 머리이며, 범행 당시 남색 또는 검은색 셔츠와 검은색의 반바지와 운동화를 신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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