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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살 남아 방치된 금속뚜껑에 2도 화상 입어..발바닥 2차례 수술 받아
  • News
    2015.07.29 10:13:58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지역에 찜통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월요일 낮 생후 14개월 된 어린 남아가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해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낮 엄마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할튼힐 조지타운에 있는 바닥 분수 놀이터를 찾았습니다.  


    엄마가 지켜보는 가운데 형제들과 놀던 남아는 어느 순간 놀이터 옆에 있는 금속뚜겅을 밟았습니다.    


    그런데 금속 철재 뚜껑이 햇볕에 뜨겁게 달궈져 남아의 양쪽 발바닥과 오른쪽 손바닥이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남아의 발바닥은 커다란 물집이 덮혔고, 이날 아이는 수시간동안 고통으로 울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현재 남아는 토론토 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오늘 오전 성형외과 의료진이 피부이식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이의 엄마는 놀이터 바로 옆에 위험천만한 철재등을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방치돼 있었다며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시 당국이 뚜겅 인근에 안전구조물이 설치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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