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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7.12 09: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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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10대들의 고속도로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온타리오주 경찰은 미시사가 403 고속도로에서 시속 196킬로미터로 과속 질주한 18살 운전자를 붙잡아 면허를 중지시키고 7일동안 차량을 압수했습니다. 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애보츠포드에서는 지난 4일 저녁 11번 고속도로에서 시속 187킬로미터로 질주한 18살 초보 운전자를 적발했으며, 당시 차량에는 17살 동승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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