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한밤 중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밤 11시45분께 27살 피해 여성이 배더스트와 스틸스 애비뉴 웨스트를 걸어가는데 갑자기 나타난 범인이 여성을 성추행 한 뒤 피셔빌 로드 서쪽 방면으로 도주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초반의 용의자는 아시아계 남성으로 키 163센티미터, 까무잡잡한 피부에 뚱뚱하고, 스포츠머리에 안경을 썼으며, 범행 당시 황갈색 반바지와 파란 셔츠, 백팩을 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