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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7.08 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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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의 한인 타운 길거리에서 납치 총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사건은 지난 토요일 밤 7시 30분에서 8시 사이 노스욕의 한가운데인 영 스트릿과 처칠 애비뉴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날 비상등을 켠 채 주차해 있던 범인 일당은 영 스트릿 남쪽 방면으로 걸어가던 40살 피해 남성을 강제로 차에 태웠습니다.
이후 이동하는 차 안에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범인이 돈을 요구하며 피해자를 총으로 협박했고, 급기야 다리에 총을 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석 뒷편 유리창이 깨진 가운데 일당은 핀치와 더퍼린 북쪽 마틴 그로브와 앨니스에서 피해자를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이날 밤 9시30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은색 용의 차량 운전석에는 창백하고 안경 쓴 4~50대 여성이 앉았고, 조수석과 뒷좌석에는 25세에서 30세 사이의 까무잡잡한 피부색을 가진 남성 2명이 있었습니다.
용의차량은 2015년 혼다 시빅 검은색 4도어 차량으로 창문을 진하게 선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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