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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실업급여 수급자 증가 대다수 알버타 주민..온주 실업급여 수급율 낮아져
  • News
    2015.07.24 12:58:16
  • 지난 5월 전국의 실업급여 수급자는 5십2만7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달새 4천8백여명이 늘었는데 이 중 3천 2백여명이 알버타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알버타주는 지난해부터 7달 연속 실업급여 수급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실업 수급자 수가 소폭 증가한데 반해 온타리오주는 실업급여 수급자가 2천여명 정도 감소했습니다.   

    산업군별로 광업과 농업등 1차 산업군의 실업자가 가장 많이 늘었고, 과학분야와 제조업도 증가했습니다. 

    반면 소매업과 보건, 문화 예술 분야는 실업율이 감소했습니다. 

    연령별로 15세에서 24세 연령층의 수급율이 넉달 연속 올랐고, 여성들보다 남성이 전 연령층에서 실업자수가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5월의 실업급여 수급자수는 5십1만2천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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