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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6.06 08: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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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알러지가 특히 극성입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은 최근들어 나무와 잡초, 목초에서 분비되는 미립자로 인해 화분 알러지증상이 기승입니다.
일명 꽃가루 알러지라고도 부르는데 전문가는 지구온난화도 있지만 지난해 여름 식물들이 잘 자라면서 올 봄엔 화분이 더 많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올해는 지난 10년 중에서 가장 많은 화분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나무 알러지와 함께 잡초 알러지도 여름 내내 이어질 것이라고 전문가는 내다봤습니다.
이런 알러지로 인해 요즘 많은 사람들이 눈 가려움증이나 콧물, 재채기 또는 기침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이에 공중생물학 연구소는 알러지 서퍼 앱을 만들어 꽃가루 등 알러지 관련한 정보를 지역별로 예보해 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몇 가지 수칙이 있는데 야외에 나갈 때는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 안경을 착용하고, 외출 후 집에 오면 손과 발, 세수까지 꼼꼼히 하고, 목과 코를 헹구거나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는 조언했습니다.
꽃가루가 집안에 들어오지 않도록 문과 창문을 닫아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현재 캐나다인 5명 중 1명이 알레르기비염을 앓고 있습니다.
앞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지난달 꽃가루 알러지가 최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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