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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6.05 08: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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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다운타운 성폭행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새벽 2시경 영 스트릿과 킹 스트릿에서 피해 여성에게 다가와 친근하게 말을 건네며 대화를 나누던 남성이 갑자기 돌변, 성추행하고 달아났습니다. 30대 남성 용의자는 키 173센티미터에 마른 체형이며, 범행 당시 청바지와 짙은색 후디 스웨터, 황갈색 부츠를 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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