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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17 08: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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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경찰이 번호판 자동인식 시스템을 통해 교통법 위반 30여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던 조지안 베이 경찰 당국은 차량에 장착된 시스템을 통해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한 뒤 적발된 운전자들에게 31건의 티켓을 발부했습니다. 이들 차량은 갱신 기간이 만료된 차량과 면허 정지, 무면허운전 이외에도 보험 관련법 위반등으로 적발됐습니다. 해당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에는 카메라 3대가 부착됐으며 이번달 1일부터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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