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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16 07: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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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올림픽 팬암대회가 한창인 가운데 대회가 열리는 동안 토론토 다운타운 곳곳에서 무료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시청 앞 네이든필립 광장에서는 매일 낮부터 늦은 밤까지 1백30여명이 넘는 뮤지션들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를 선사하고 있으며 이곳 무대에서는 장애인팬암 대회가열리는 동안에도 콘서트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CIBC 팬암 파크와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서는 폐막식 하루 전인 25일까지 라이브 뮤직과 다양한 행사들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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