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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값 상승에 자동차여행 절반 '뚝'..
  • News
    2019.05.15 08:05:41
  • 내려올 줄 모르고 계속 치솟는 기름값 탓에 올 여름 자동차여행객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18세 이상 전국의 주민 2천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4%가 올 여름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에서 응답자의 47%는 높은 기름값이 자동차여행을 꺼리게 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민은 절반이 넘는 52%가 기름 값을 크게 걱정했고, 캐나다 동부 지역 주민도 기름값을 우려했습니다.  


    이외에도 10명 중 4명은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있으며, 4명 중 1명은 아예 자동차여행을 생각지도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올 여름 전국의 기름값 평균이 지난해보다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밴쿠버는 연중 최고가를 갱신하며 오를 것이란 예상이 나왔고, 토론토와 캘거리, 몬트리얼도 당분간 인상세가 유지되지만 최고수준까지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주 전국의 기름값 평균이 1달러 34센트인데 밴쿠버는 1달러70센트를 넘었습니다. 


    오늘 토론토의 기름 값은 평균 1달러 29센트, 밴쿠버는 평균 1달러 68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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