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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14 07: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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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서부 지역이 절도 우범 지역에 꼽혔습니다. 연방경찰에 따르면 노스 로드에서 동으로 로빈슨 스트릿, 남북으로 애피안 웨이부터 스미스 애비뉴까지 지역에서 빈집털이와 차량에서 귀중품을 훔치는 차량 절도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한인 타운 근처인 오스틴에서 엘더슨 애비뉴 구간도 가게 및 주거 침입과 차량 절도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이에 연방 경찰은 이곳에 주차할 때는 귀중품이나 신분 도용이 가능한 문서 등은 트렁크나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모든 문을 철저히 잠그며, 집을 비울 때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조명을 켜 놓거나 알람을 설치해 절도범이 손쉽게 훔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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