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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토론토 주택 시장 반등..단독 주택 거래 급증
  • News
    2019.05.06 08:25:41
  • 토론토 주택 시장이 반등했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 TREB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4월의 주택 거래량은 9천42채로 전년 동기간 보다 무려 16.8나 증가했습니다. 

    416 지역은 타운하우스와 단독 주택 거래가 평균 22% 증가했습니다. 

    905 지역에서는 반단독과 단독 주택이 25% 대로 급증했으며, 타운하우스와 콘도도 각각 19%와 16.7%씩 늘었습니다.  

    평균 거래 집 값은 $820,148로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광역토론토 전역 콘도와 905 지역의 반단독, 타운하우스가 가격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416 지역의 타운하우스는 거래 가격이 -4.7% 하락했습니다.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량은 17,295채로 일년 전 보다 8%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 1분기 부진한 성적을 메꾸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올해 부동산 시장이 지난해 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 전문가들은 다만 시장에 나오는 매물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향후 가격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벤치 마크 가격 지수도 3.2% 올라 일년여 만에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외에 지역별로 보면 노스욕 윌로우데일 웨스트(C7)의 단독 주택 평균 거래 값은 $1,947,140, 콘도는 $654,455입니다. 
     
    윌로우데일 이스트(C14)의 단독 주택은 $1,859,758, 콘도 $873,417에 거래됐습니다. 
     
    노스욕 북쪽 리치몬드힐의 모든 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1,016,216, 마캄과 번 지역의 평균 거래 가격은 각각 $913,038와 $997,462 입니다.  

    이밖에도 미시사가는 $767,283입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달 주택 거래가 두 자릿수대로 증가했지만 지난 10년 간 4월의 평균 거래량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올해 장기 대출 금리가 오르지 않거나 내려갈 가능성은 높지만 많은 구매자들이 스트레스 테스트 탓에 시장에 뛰어들지 못하고 있다고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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