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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03 08: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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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브램튼 가정집 칼부림 당시 부상을 입은 12살 소년이 이웃집에 뛰어가 도움을 요청하고, 3살난 여동생은 또 다른 집에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1세 여성과 47세 남성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온주특별수사팀은 남성이 욕실 안에서 경찰에 발견된 뒤 치료를 받았지만 자정 넘어 숨졌다며 필 지역 경찰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곳의 이웃들은 부부가 평소 말이 많지는 않았지만 친절하고 화목해 보였는데 이런 끔찍한 일을 겪을 줄 꿈에도 몰랐다며 부모를 잃고 졸지에 고아가 된 어린 남매를 걱정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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