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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01 1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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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북부에 홍수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당국이 온타리오 호수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며 홍수 경고령을 내렸습니다. 당국은 호수 수위가 2년 전 토론토아일랜드가 물에 잠긴 위험 수준까지 오르는데다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된다며 호숫가와 워터프론트 지역 주민들에게 경고령을 내렸습니다. 2년 전 토론토 아일랜드 침수 당시 호수의 수위는 75.58m까지 달했는데 현재 수위도 75.5m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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