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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4.29 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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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 서쪽 주택가에서 묻지마 총질을 해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브램튼에 거주하는 29세 드웨인 시니어는 일요일 밤 8시경 마틴그로브와 알비언 로드 주택가를 돌며 여러차례 총격을 가했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주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범인을 추격하자 달아났는데 이 과정에서 제인 스트릿과 쇼어햄 코트에 주차된 차를 들이 받아 멈춰서며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차 안에서 총기와 탄창 등을 압수하고 10건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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