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밀레니얼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소득이 더 높지만 빚도 더 많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들 밀레니얼 세대는 과거 1999년에는 엑스 세대로 불렸고, 1984년 당시의 밀레니얼 세대는 지금의 베이비부머 연령층입니다.  

연방통계청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젊은 청년층의 연소득과 부채 등을 인플레이션을 적용해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2016년 밀레니얼 세대의 연소득은 세금을 빼고 평균 $44,093 입니다. 

엑스세대는 $33,276, 베이비부머 세대는 $33.350 입니다.  

요즘 밀레니얼 세대 소득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전문대와 대학 등 고등교육 학비가 급등하고, 집 값이 뛰면서 앞선 청년층 보다 요즘 젊은층의 부채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이밖에 밀레니얼 새대의 경우 소득 불평등이 더욱 악화됐습니다. 

바로 집 값 때문입니다. 

특히 30살에서 34살 연령층은 집이 없는 경우와 내집을 장만한 경우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더욱 컸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밀레니얼 새대는 중간층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