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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신고철 사기 기승..개인정보 요구하면 응대하지 말아야
  • News
    2019.04.23 07:55:08
  • 세금 신고철인 4월은 캐나다국세청 직원을 사칭한 사기가 기승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당국은 국세청이라며 개인의 중요한 정보를 요구할 경우 무조건 사기라며 응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기꾼은 전화나 문자 이외에 이메일이나 우편물을 통해서도 피해자를 물색합니다. 

    이들은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다거나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며 개인 정보를 요청하고, 때로는 세금을 미납했다며 당장 지불하지 않으면 쫒겨난다는 식으로 협박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경우가 다 사기입니다. 

    특히 고령자와 신규 이민자, 밀레니얼 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공격합니다. 

    이에 국세청은 어떠한 경우라도 링크를 보내 개인이나 금융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클릭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드물지만 국세청 직원이 연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납세자의 요청이 있거나 필요한 정보를 알려줄 때 뿐입니다. 

    때문에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본인의 여권이나 의료카드, 운전면허증 정보를 타인에게 절대 알려주지 말고, 전자 송금이나 비트코인, 기프트카드, 선불카드로 납부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당국은 강조했습니다. 

    만일 사기 피해가 의심되면 즉시 경찰이나 캐나다 사기센터(1-888-310-1122)에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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