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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10 09: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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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총에 맞아 중상을 입은 14상 여학생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은 르센트 로스양이 불법 무기류인 반자동소총에 얼굴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로스양이 실수로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다른 사람이 쐈을 가능성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하고 있으며, 총기를 수거해 지문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숨진 로스양은 평소 성격이 밝고 명랑하며 배려심이 많아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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