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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2월 토론토 주택시장 '둔화' 여전..연방모기지 테스트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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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08:01:38


  • 온타리오주 토론토 주택 시장은 거래는 줄었지만 가격은 소폭 올랐습니다. 

    주택 거래가 줄면서 임대 가격은 올들어 두달 연속 뛰고 있습니다. 

    토론토부동산협회, TREB이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2월의 주택 거래량은 5천25채로 전년 동기간 대비 소폭 (-2.4%) 줄었습니다.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도 (-6.2) 감소했습니다.  

    416 지역에서는 반단독이, 905 지역에서는 단독주택 거래가 유일하게 늘었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은 $780,397로 지난해 동기간 보다 1.6% 올랐습니다. 

    416 지역은 타운하우스(-1.7%)를 제외한 반단독과 콘도, 단독주택 가격이 모두 올랐습니다.  

    905 지역은 단독 주택 (-1.9%)을 제외한 반단독과 콘도, 타운하우스 가격이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임대 시장을 보면 1베드룸은 평균 $2,145로 일년 전 보다 8.1% 비싸졌고, 2 베드룸은 $2,810로 7.4% 뛰었습니다. 

    TREB 관계자는 연방 모기지 테스트 탓에 주택 구매자들이 시장을 떠나고 있다며 테스트 정책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대다수 주민들의 주된 관심사가 주택이라며 오는 10월 연방총선에서 각 당들이 선보일 주택 공약에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 노스욕을 보면 윌로우데일 웨스트(C7)의 단독 주택 평균 거래 값은 $1,541,588, 콘도는 $616,321입니다. 
     
    윌로우데일 이스트(C14)의 단독 주택은 $1,994,594, 콘도 $602,295에 거래됐습니다. 

    북쪽으로 리치몬드힐의 모든 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1,031,276, 마캄과 번 지역의 평균 거래 가격은 각각 $897.031와 $961,475 입니다.  

    이밖에도 미시사가는 $712,625 입니다. 

    한편, 앞서 TREB은 광역토론토 주택 시장이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TREB은 인구 증가과 최저 실업율, 고정 모기지 인하 요인으로 올 한해 주택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도 82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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