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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강풍+한파' 기상특보..수요일 5~10cm 눈 예보
  • News
    2019.02.25 09:54:01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전역에 강풍과 한파가 몰아닥쳤습니다.  



    오늘 오후 다소 바람이 잦아들었지만 체감온도는 여전히 매우 낮았습니다. 


    연방환경성에 따르면 오늘 아침 토론토의 체감온도는 영하 18도, 밤에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며, 모레까지 한낮 체감 온도가 영하 15도로 춥겠습니다. 


    또 수요일에는 5에서 10센티미터 정도의 제법 많은 눈이 내리고 이번주 내내 눈 오는 날이 많겠다고 환경성은 예상했습니다. 


    토론토 당국은 오늘 아침 시속 80킬로미터의 강풍이 불자 나무가지들이 부러져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외출하지 말고 실내에 머물 것을 당부했습니다. 


    토론토 인근에 있는 필 지역과 더럼, 욕 지역 교육위원회 등은 오늘 스쿨버스 운행을 취소했습니다. 


    어제 한때 1십5만6천여 명이 정전 사태에 피해를 입은 가운데 오늘 아침 10시50분까지도 3만2천여 명은 여전히 추위와 공포 속에 떨었습니다.   


    어제 토론토국제공항에서는 여객기 280여 편이 취소된 가운데 공항측은 기상 특보가 발령되면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항공사측에 문의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 토론토 북부 오렌지빌 등 더퍼린 카운티는 폭설과 강풍에 모든 도로가 통제됐고, 나이아가라 지역에는 시속 120킬로미터의 강풍이 몰아쳐 일부 도로가 막혔습니다. 


    한편, 매니토바주에도 강풍이 몰아쳐 일부 고속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사진 : 토론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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