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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07 07: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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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홍보한다며 무모한 도전을 한 남성이 경찰에 기소됐습니다. 알버타주 캘거리에 사는 26살 대니얼 보리아씨는 지난 일요일 헬륨 풍선 1백20여개를 의자에 묶고 하늘을 나는 스턴트를 감행했습니다. 이후 낙하산을 조정해 스템피트 공원에 착륙할 계획이었으나 강풍이 불면서 착륙 지점을 벗어났습니다. 이때 경상을 입은 남성은 평생 잊지 못할 도전이었다고 추억했으나 경찰은 남성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뜨렸다며 위해 혐의로 체포하고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남성이 앉았던 의자는 캘거리 시에서 65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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